[YTN 인터뷰, 人터view] <br />일본이 '화이트 리스트'에서 한국을 제외하는 법령 개정안을 다음 달 2일 처리할 것이라고 알려진 가운데, 우리 정부도 이에 대한 대응책을 고심 중입니다. <br /> <br />이러한 모습은 1965년 한일협정 당시를 떠올리게 하는데요. <br /> <br />식민지배를 바라보는 극명한 인식 차와 국가 간 힘의 불균형으로 인해 과거사에 대한 사죄와 배상이 협정문에 담기지 못했습니다. <br /> <br />사람과 공간, 시선을 전하는 YTN 인터뷰 시리즈. <br /> <br />오늘은 한일협정 세 번째 시간으로, 1965년 협정이 배상이 아닌 청구권협정에 머무르게 된 배경에 관해 자세히 살펴봤습니다. <br /> <br />김태형[thkim@ytn.co.kr] <br />이상엽[sylee24@ytn.co.kr] <br />홍성노[seong0426@ytn.co.kr] <br />송보현[bo-hyeon1126@ytn.co.kr] <br />(그래픽 우희석 이지희) <br /> <br />도움 : 조시현 법학 박사 조윤수 정치학 박사 민족문제연구소 동북아역사재단 <br /> <br />#한일협정 #배상 #청구권 #불법_식민지배 #한일갈등 #샌프란시스코_조약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727202056557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